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2025 축제, 쿠폰 다운로드, 주요 프로그램, 행사장
다가오는 2025년 6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단 이틀간, 인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축제인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이 열립니다.
이 축제는 '역사와 빛이 만나는 시간'이라는 테마 아래, 개항기의 건축물과 도시의 근대 유산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입니다.
인천개항장, 개항기 도시의 숨결을 걷다
인천 개항장은 우리나라에서 서구 문물이 처음 들어온 곳으로, 1883년 개항 이후 지금까지도 근대 건축과 문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제물포구락부, 한중문화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시장 거리, 구 일본 제1은행, 대한통운 건물 등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고풍스럽게 자리하고 있어, 축제 기간 중에는 모두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납니다.
밤이 되면 조명과 영상이 건물 외벽을 물들이고, 음악과 퍼포먼스가 거리를 채워 진정한 '밤의 유산여행'이 펼쳐집니다.
인천e지 앱 쿠폰 이벤트
- 쿠폰 발급: 1인당 하루 최대 3장 (5,000원 1장 + 3,000원 2장)
- 사용 가능 장소: 개항장 일대 음식점, 공방, 카페 등 100여 곳
- 사용 조건:
- 음식점·주점: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 카페·체험: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
- 사용 시간: 오후 5시부터 선착순
- 이벤트 기간: 2025년 6월 14일 ~ 15일
인천e지 앱 다운로드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행사 위치 정보
- 장소명: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1가 일대
- 대표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8)
지도 링크
교통 안내
- 지하철: 수인분당선 인천역 하차 → 2번 출구 → 도보 약 5분
- 버스:
- 간선버스: 15, 28, 45
- 지선버스: 517, 720
- 정류장: 인천역 또는 자유공원 하차
- 자가용 주차:
- 인천아트플랫폼 공영주차장
- 중구청 주차장
- 자유공원 공영주차장 (도보 10분 이내)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주요 프로그램
- 문화유산 야경투어: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건축물 투어
- 야간 미디어 파사드: 건물 외벽을 활용한 대형 영상 쇼
- 전통공연 및 재즈 콘서트: 개항기의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 체험 프로그램: 도장 미션, 전통놀이, 캘리그래피 등
- 로컬 마켓과 야시장: 지역 예술가, 상인들과 함께하는 거리 장터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행사 정보 요약
| 항목 | 내용 |
| 행사명 |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2025 |
| 장소 |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 |
| 일정 | 2025년 6월 14일(토) ~ 6월 15일(일) |
| 입장료 | 무료 |
| 시간 | 오후 6시 ~ 밤 11시 (예정) |
| 주차 | 인천아트플랫폼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 대중교통 | 수인분당선 인천역 도보 5분 거리 |
남동 빛의 거리도 함께 즐겨보세요
축제가 열리는 인천에는 또 하나의 야경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남동 빛의 거리'입니다. 만수지구와 단수천 일대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꾸며지며, 6월부터 겨울이 오기 전까지 매일 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축제 기간 중 인천을 방문한다면 낮에는 개항장 거리와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저녁엔 국가유산야행으로 문화유산을, 밤에는 빛의 거리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줄 평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조명을 통해 대화하는 밤, 그곳에서 우리는 '역사'를 보고, '문화'를 체험하며, '로맨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명소 추천
- 인천아트플랫폼 앞 벽화거리
- 구 일본 제1은행 앞 미디어아트 쇼
- 개항장 붉은 벽돌 거리 야경
- 한중문화관 앞 LED 조형물
야간모드로도 충분히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별도의 장비 없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